딸아이 익사시킨아버지 기소돼
2016-11-23 (수) 08:35:16
신영주 기자
4살된 딸아이를 카톨릭교회 침례실 풀에서 익사시킨 비정한 아버지가 살인과 아동폭행 혐의로 22일 기소됐다.
지난 20일 밤 8시 30분경 경찰서 주차장 뒷편에서 울부짖는 마리아 호세 오르다즈(4)의 비명을 듣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아버지 제라도 멘도자 오르다즈(42)가 체포됐다.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후송된 마리아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아는 힐스버그 외곽에서 아버지, 어머니, 형제와 함께 살았으며 동생 익사의 유일한 증인은 9살된 오빠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