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 집중 단속 실시
2016-11-23 (수) 08:32:34
김동연 기자
▶ CHP*경찰 연휴동안 검문*검색 강화
▶ 전좌석 안전벨트도 반드시 착용해야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베이지역에서도 대대적인 DUI 단속이 이루어진다. 사진은 지난 19일 플러튼 경찰국 소속 한인 경찰인 제이 송경관이 마리화나에 취한 운전자를 체포하는 모습. 송 경관은 마약 적발 전문가로 플러튼 경찰국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우수한 마약적발 전문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AP]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23일(수) 오후 6시부터 27일(일) 23시59분까지를 집중 단속기간(Maximum Enforcement Period, MEP)으로 지정, 베이 전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해는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예년에 비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운전자와 조수석 뿐만 아니라 후방 좌석을 이용하는 동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CHP에 따르면 작년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가주에서 35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1%에 해당하는 17명은 안전벨트 미착용이 인명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법 집행 기관끼리의 협력, 강화된 순찰, 약물을 흡입하거나 술을 마신 이후라도 운전을 하지 않을 경우 체포하지 않는다는 'Avoid 13' 데스크 포스 등을 통해 효과를 본 DUI 단속 또한 같은 기간 진행된다.
현재 가주 교통법상 혈중 알콜농도가 0.08% 이상 측정될 경우 현장에서 체포돼 검찰에 기소된다. 21세 미만 운전자의 경우는 0.01%만 넘어도 적발된다.
음주로 인해 운전이 불가능 할 경우 북가주 자동차클럽(AAA)의 ‘팁시 토우’(Tipsy Tow) 프로그랭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연휴기간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0마일 거리에 한해 무료 토잉 서비스를 제공하며 AAA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다. 10마일이 넘어설 경우 마일당 요금이 부과된다. 전화(800)22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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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