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38개교 한인신학생 ‘시국 선언’
2016-11-10 (목) 06:54:52
손수락 기자
북미주 한인신학생들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한인신학생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온 국민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통해 드러난 박근혜정권의 실상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북미 한인신학생도 이에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먼 타국에서나마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또 이 선언문은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와 새누리당의 사죄, 권력을 비호해 온 ‘자칭’ 기독교 세력의 회개와 개혁, 대한민국 사회의 혁명적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시국 선언에는 버클리에 있는 GTU(한인학생회장 박현호)를 비롯 예일,S,F.T.S. 퓰러등 38개 신학교 138명이 참가했다. 북미 한인신학생들은 지난번 세월호 사건당시에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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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