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크 혼다 큰 차로 패배

2016-11-09 (수) 06:23:55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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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혼다 큰 차로 패배

:대표적 친한파 의원인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이 8일 밤 9시쯤 자축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낸 후 그동안의 펼쳐왔던 정치적 소회를 밝히고 있다.

미 대선의 충격은 친한파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의 낙선으로 이어졌다. 8일 치러진 연방하원의원 가주 제17지구 선거에서 인도계 변호사 출신의 로 칸나 후보의 도전을 받은 혼다 의원이 비교적 차이가 큰 20%의 득표차를 보이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오전 7시 현재 혼다 의원은 54,955표(40%)를 득표해 81,212표(60%)를 얻은 로 칸나 후보에 26,257표(20%)를 뒤졌다.

8일 오후 9시가 넘어서야 현장에 나타난 혼다 의원은 지금까지 자신의 선거운동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지금까지의 의원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혼다 의원은 자신은 지금껏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기에 보람을 느낀다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소회를 밝히는 그의 눈은 충혈되어 있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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