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6 한미봉사회 예술제’ 성황’

2016-11-07 (월) 06:06:37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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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익힌 솜씨 널리 알렸다

▶ ’사랑으로’ 함께 부르며 끝맺여

2016 한미봉사회 예술제’ 성황’

지난 5일 산호세 시티칼리지 대강당에서 펼쳐진 SV한미봉사회 주최 ‘2016 전통예술제’에서 참가자들이 모두 나와 ‘사랑으로’를 제창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 계승과 진흥은 물론 2세 및 주류사회에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 5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산호세 시티칼리지 대강당에서 '2016 한미봉사회 예술제'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임성 예술제 준비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세계 공용어인 음악에는 다른 말이 필요치 않다"면서 "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노력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니스 전 관장은 "악기를 처음 배운 분들도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만큼 봉사회 시니어 웰빙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배움을 장려하고 있다”면서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공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수강생들이 선보인 공연은 춘양전과 부채춤으로 대변되는 전통한국무용과 함께 클라리넷 합주, 우크렐레 합주, 기타 합주 및 라인댄스까지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을 돋웠다. 또한 마지막에는 공연단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랑으로'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미봉사회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배움에 대한 장려와 가족 간의 우애증진을 맥락으로 매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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