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총선거에서 혼다의원을 홍보하는 포스터 등을 제작해서 도와주기로 한 가운데 이를 선거때까지 부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포스터 제작에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가 나서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 한인들에게 당부했다. 김 대표는 "포스터를 영어로 만들어 한인마켓이나 한인식당 등에 부착을 당부할 것"이라면서 "또한 자동차나 각 한인들 오피스에서 일하는 분들도 볼 수 있도록 붙여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포스터 외에도 혼다 의원 후원을 위한 플랜카드와 혼다의원 선거를 돕는 봉사 활동하는 이들이 입고 다닐 수 있는 티셔츠도 준비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오는 11월 8일 선거 때까지 주말을 이용해 혼다 의원 홍보활동을 해줄 학생들의 참여도 당부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