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년 전통의 관록 보인다”
▶ 29일 산타클라라*30일 캐스트로 밸리
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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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혼성합창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합창단(단장 정지선)의 2016년 정기 연주회가 오는 29일(토)과 30일(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조영빈 지휘자의 지휘로 50여명의 매스터코랄 단원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오페라 합창대곡을 비롯해 피아노 반주로 성가와 새롭게 편곡을 시도한 한국의 혼이 담긴 민요등을 선보입니다.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중 ‘집시의 합창’,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결혼식 하객들의 축하곡(per poco frale tenebre),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중 ‘가면무도회곡(Genug Damit, Genug)’, 베르디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등으로 정교한 합창의 묘미와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드러낼 예정이며 또한 주를 사랑하는 아이(10대), 세상을 사는 지혜(20-30대),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전세대) 등의 성가와 뱃노래, 경복궁타령, 아리랑 민요로 한국적 음악정서와 향수, 사색에 빠져드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 게스트로 초대된 알리나 전(LA활동중인 2세) 오보이스트가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C단조를 연주, 오보에 악기의 깊은 감성을 전하게 됩니다.
북가주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미주순회 및 한국연주회를 펼친바 있는 매스터코랄의 수준 높은 이번 연주회에 한인 음악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10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산타클라라대학 미션교회(500 El Camino Real, Santa Clara) 10월 30일(일) 오후 6시30분, 캐스트로밸리 아트센터(19501 Redwood Road, Castro Valley)
▲문의: 정지선 (510)224-0752, 김인숙 (510)301-3196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