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무료 타코’
2016-10-27 (목) 07:24:12
김판겸 기자
▶ ‘타코벨’서 11월2일 오후 2-6시
▶ 월드시리즈 ‘도루 성공’ 기념으로

26일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 낸 인디언스의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AP]
멕시칸 음식 페스트푸드 프렌차이즈 '타코벨'(Taco Bell)이 오는 11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장을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타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연다.
타코벨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이번 윌드시리즈 야구 경기 중에 팀에 상관 없이 도루를 할 경우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해당 날짜와 시간에 무료 타코를 나줘준다는 '베이스를 훔치고, 타코를 훔쳐라' (Steal a Base, Steal a Taco)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그 결과 26일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인디언스의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안타를 치고 1루를 밞았다. 이어 1루수 마이크 나풀리가 타자석에 섰고, 컵스의 투수 존 레스터가 두 번째 공을 뿌리자 린도어는 빈틈을 놓치지 않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타코벨측은 린도어의 도루 성공으로 매장을 찾는 전국민이 '도리토스 로코스 타코'(Doritos Locos Taco)를 맛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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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