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의 회복 위해 ‘부흥워십’ 온다

2010-05-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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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소재 사랑의방주교회(담임목사 방익수·13955 Yale Ave.)는 크리스천들의 삶 속에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길 꿈꾸며 오는 27일(목)~30일(일) 나흘간 ‘제3회 부흥워십’ 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CTS-TV 등에서 영감 넘치는 찬양예배 인도자로 20여년 사역하고 세계 각국을 다니며 ‘부흥워십’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펼쳐 온 방익수(사진) 담임목사. 그는 27~2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말씀집회와 30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가사예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라이트는 29일(토) 오후 7시30분에 막이 오르는 ‘사랑의 콘서트’.
이 자리에는 ‘야곱의 축복’ ‘새벽 이슬 같은’ 등의 대표곡으로 유명한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 동양선교교회 젊은이 예배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복음성가 가수 구현화 사모, 극동방송 복음성가제 대상 수상자 출신 이슬은 자매 등 파워풀한 찬양 사역자들과 이 교회의 현악연주팀인 ‘조이 챔버’가 출연한다.


방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전폭적인 회개와 감사, 헌신이 있는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경험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949)654-0191, (714)595-5279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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