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의 두번째 도시락이 나온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직접 운영하는 한국전통음식점 고시레가 만든 도시락을 내놓는다. 이 도시락은 25일부터 일본 전역의 세븐일레븐과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받아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중 최고가인 2,500엔(약 39,500원)으로 책정됐다. 고시레가 지난 6월 선보였던 첫번째 도시락은 고구려를 주제로 만들어져 사흘 만에 총 10만개가 팔렸다.
이번 도시락의 이름은 ‘고시레 도시락 궁정설야멱적’. 눈 내리는 밤에 먹는 궁중요리인 ‘설야멱적’(雪夜覓炙)을 주제로 만들어진다. 잡곡과 쌀밥을 먹기 좋게 주먹밥으로 만들고, 쇠고기와 전, 나물 등이 도시락에 담긴다.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궁중요리인 만큼 밥과 반찬의 구성에도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