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근검절약 모범 비·김지수 ‘저축왕’ 등극

2008-10-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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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저축의 날 기념식 대통령표창·국무총리상 수상

가수 겸 배우 비와 김지수가 제45회 저축의 날을 맞아 ‘저축왕’으로 등극했다.

비(본명 정지훈)와 김지수(본명 양성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제45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개그우먼 장미화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측은 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스타가 됐다. 비는 성공한 이후에도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저축하는 등 건전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판단해 시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는 에이즈 예방홍보대사,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에도 3억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는 등 좋은 일에 앞장 서 왔다.

김지수와 장미화도 자신이 직접 수입을 관리하며 꾸준한 저축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점이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다.

비는 근검절약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저축은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저축 유공자 및 미담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총 81명(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6명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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