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결백 vs 검찰 형량 가볍다 쌍방상소
2008-10-13 (월) 12:00:00
배우 이민영과 검찰이 쌍방상소했다.
이민영은 전(前) 올케 김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20일 벌금 20만원을 낼 것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법원 관계자는 이민영은 벌금형을 선고 받은 직후인 8월25일 항소할 뜻을 법원에 전달했다. 이민영은 앞서 열린 최종공판서 무죄를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때문에 금액이 크지 않지만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검찰 역시 이민영을 비롯해 올케 김씨 등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지난 8월27일 항소장을 제출한 검찰측은 지난달 말 항소 이유서까지 발송을 마쳤다.
한 사건 관계자는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민영과 김씨 등에 대한 법원이 결정한 형량이 가볍다는 것이 이유다고 밝혔다.
이민영과 김씨 등의 항소심은 오는 10월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