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현우 코스닥 갑부 등극…GBS 105억원에 인수

2008-09-19 (금) 12:00:00
크게 작게
가수 이현우(43)의 코스닥 상장사 인수가 19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최근 강원방송을 계열사로 둔 코스닥 상장사인 GBS(옛 MK픽쳐스)를 인수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현우는 지난 12일 이형래 오라에너지(옛 성신유브렉스) 대표와 함께 김영균 GBS 대표로부터 주식 80만주(9.38%)와 경영권을 10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GBS는 강원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강원방송의 모회사로, 강원방송의 최대 주주는 지분 53%를 보유한 강원네트웍스며, GBS는 지난해 12월 강원네트웍스 지분 100%를 440억원에 인수했다.


GBS 주가는 이현우의 인수발표 이전부터 상한가 행진을 기록해, 11일 1,405원에서 19일 오전 현재 2,085원까지 급등한 상태다.

GBS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지역 냉난방 및 열병합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골프장 운영업, 해외 리조트 호텔 운영업, 다이아몬드 광석, 금광, 원유, 천연가스, 석탄, 구리 등을 포함한 국내외 자원 탐사 및 채취와 개발, 수출입, 판매업 등을 정관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현우의 대표이사 취임 여부도 이날 주주총회에서 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