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입원 치료중… 방송복귀 시점은 미지수
2008-09-12 (금) 12:00:00
11일 오후 故 안재환의 영정과 분골함이 경기 고양시 벽제동에 위치한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정선희가 지인의 부축을 받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개그우먼 정선희가 다시 입원했다.
정선희는 남편인 고(故) 안재환의 장례식를 모두 마친 후 입원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워낙 정신적ㆍ육체적인 충격이 큰 터라 며칠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언제쯤 마음과 몸을 추스르게 될지 예측할 수 없어 방송 복귀 시점을 잡지도 못한 상태다.
일부 네티즌은 정선희의 빠른 회복과 함께 고 안재환의 죽음을 철저하게 다시 수사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 안재환의 아버지 안병관씨가 아들의 장례식 직후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 부검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자살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고 안재환은 그동안 사업으로 인한 자금 압박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혹 사채와 관련된 압력 때문에 심적 고통을 받은 게 아닌지 추측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