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 장동건, 충무로 떴다 일본팬 ‘우르르~’

2008-09-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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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동건, 충무로 떴다 일본팬 ‘우르르~’

3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개막식’에서 배우 장동건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한류스타’ 장동건이 움직이자 일본팬 100여 명이 함께 들썩였다.

장동건은 3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장동건이 오후 7시30분께 나타나자 기다리고 있던 일본 팬들이 일제히 “와!” 소리를 지르며 장동건을 반겼다. 장동건의 이날 나들이는 지난해 춘사영화제 이후 근 1년여 만의 일이다.

장동건의 스케줄을 미리 알고 있던 일본 팬 100여 명은 미리 개막식장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 검은 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은 그를 보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건 역시 손을 들어 팬들에게 답했다.


장동건의 참석은 충무로국제영화제 이덕화 위원장의 힘이 컸다. 영화계 대선배인 이덕화가 직접 장동건에게 초대의 뜻을 밝히면서 기꺼이 나선 것이다. 이밖에도 장동건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하지원 공형진 이하나 임창정 등 스타들과 김정은 이미연 채시라 김민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6일 대한극장에서 자신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지구>가 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어린이 300명의 관객 앞에서 상영되는 인연을 갖게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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