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상진, 농구선수 부인 위해 돌연 베이징행

2008-08-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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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원정 외조’에 나섰다.

한상진은 지난 9일 농구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 중인 부인 박정은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날아갔다. 한상진은 9일 브라질과의 경기에 이어 11일 러시아와의 경기 때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아내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베이징올림픽 현장 사진과 소감을 업데이트하며 부인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상진은 브라질전 첫 승! 힘들게 온 보람이 있네라고 적으며 브라질전 승리의 감동을 박정은과 공유했다. 미니홈피의 배경음악도 그룹 에픽하이가 부른 <올림픽 되고송>일 정도다.


한상진은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스케줄도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국에서 응원할 예정이었으나 브라질과 첫 경기가 있던 새벽 급히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한상진은 여자 농구 대표팀이 귀국할 때까지 베이징에 머물 계획이다.

한상진은 지난 6월 MBC 사극 <이산>이 종영된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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