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훈·소유진… 내 몸값 수천만원 내놔

2008-08-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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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소유진 사미자 등 배우들이 출연료지급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5일 이훈 소유진 최란 사미자 등 16명의 배우들이 SBS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의 제작사인 프로덕션수앤영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이훈은 계약에 따라 출연료와 수당 등 총 1억800만원을 지급 받아야 하지만 이중 5,000만원을 지급 받지 못했다. 소유진은 약 6,000만원을, 이채영은 1,3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16명 배우들이 받지 못한 출연료의 합계는 2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수 차례에 걸쳐 미지급 출연료를 지급할 것을 독촉했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이행치 않아 소송을 제기하기 이르렀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1월 25일 21회로 종영한 드라마다. 프로덕션수앤영은 곽영범PD와 김수현 드라마 작가가 세운 제작사로 두 사람은 현재 회사를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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