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일국 ‘고구려 대무신왕’ 모습 전격공개

2008-08-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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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고구려 대무신왕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최근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45일 동안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 정진옥ㆍ연출 강일수)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송일국은 중국에서 대규모 전쟁신을 촬영했다. 중국 우시 오픈 세트장에서는 고궁 혈투신을, 중국 서북부 사막지대 징타이 황하석림에서는 전차 등이 동원된 대형 전투신이 진행됐다. 송일국은 고구려의 수장답게 묵직한 갑옷 차림에 긴 헤어스타일로 근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KBS 2TV <해신>을 통해 증명된 승마 실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했다. 송일국은 <해신>에 이어 MBC <주몽>의 주몽에 이르기까지 ‘사극 배우’라고 칭할 만큼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송일국은 충북 단양에서 5일부터 일주일간 촬영을 진행한 뒤 전남 나주로 이동해 야외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는 오는 9월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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