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골절 채시라 목발투혼 ‘화기애애’
2008-07-23 (수) 12:00:00
부상 불구 ‘천추태후’ 대본 연습 참여
배우 채시라가 목발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채시라는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KBS 2TV <천추태후>(극본 손영목ㆍ연출 신창석)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목발을 짚고 다소 불편한 걸음으로 등장해 3시간 이상 대본 연습을 마쳤다. 채시라는 얼마 전 경기도 파주 인근의 한 승마장에서 낙마해 허리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채시라는 이날 배우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등 주조연 배우들과 한 자리에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연습을 이어갔다.
<천추태후> 한 관계자는 채시라가 목발을 짚고 나타나 다른 배우들도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은 8월 중순부터 들어갈 계획이라 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채시라를 비롯해 이날 대본 연습에는 배우 신애도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