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27)가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윤사월로 출연 중인 이하나는 2일 방송에서 준세(한재석)를 향한 프러포즈 송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극중 이하나가 부른 노래는 가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날 녹화가 끝난 뒤 배우 한재석과 촬영 스태프들은 이하나의 노래실력에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하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래 가사가 극중 준세에 대한 사월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 선택했다면서 원곡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하나는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도 가창력을 선보였다.
당시 이하나는 팝송인 ‘키스 미(Kiss me)’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를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멋들어지게 불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이대헌이 아버지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