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슈노바 투신 자살에 어떤 의혹이…

2008-06-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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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최전성기 맞았는데 그럴 리 없다

세계적인 패션지 엘르와 보그의 표지모델로 유명한 슈퍼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20)가 투신 자살했다.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코슈노바가 28일 오후 2시30분께 맨해튼 워터스트리트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고 29일 보도했다. 현지경찰은 그가 9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아파트 내부에 다툰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패션계는 코슈노바의 자살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최전성기를 맞은 그가 자살할 리가 없다는 것.


숨진 코슈노바는 마크 제이콥스와 DKNY의 패션쇼를 통해 세계적인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5년 영국판 보그는 쿠슈노바를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등 당대 최고의 모델들과 함께 세계 모델계를 이끌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그는 패션계에서 ‘동화 속에서 걸어나온 요정’ ‘마음을 설레게 하는 얼굴’이란 극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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