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비 ‘눈물 고백’…앤디 향한 마음 때문에 두렵다

2008-06-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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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25·본명 권지안)가 앤디(28)를 향한 흔들리는 속마음을 공개했다.
솔비는 2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도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게 (앤디를 향한 마음이) 진심으로 변할까봐 너무 두렵다고 힘든 속내를 내비쳤다.

이날 그는 앤디 오빠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알 수 없는 기대감을 느낀다면서 촬영이 끝난 뒤 (앤디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힘이 들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과거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누군가를 마음에 담아두려 하지 않았다면서 프로그램 성격 때문에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다 보니 또 다시 빠져드는 내 모습이 두렵다면서 눈물까지 흘렸다.


솔비는 그동안 앤디를 향한 흔들리는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앤디 역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비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방송이 나간 뒤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솔비를 응원하는 네티즌의 글들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솔비의 고백에 동감한다’ ‘솔비가 마음을 다잡기 힘들 것 같다’ ‘제작진이 너무 잔인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솔비와 앤디는 시청자들이 뽑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진 중 실제로 사귈 것 같은 커플 1위에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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