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한다 변진섭 데뷔 첫 대학특강
2008-06-19 (목) 12:00:00
가수 변진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 강단에 섰다.
변진섭은 18일 오후 3시30분 대전 유성구 장동의 대덕대학(학장 최순달)의 모델과, 연기뮤지컬과 학생 200여명에게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특강은 이 학교의 재단 건학 60주년이자 엔터테인먼트과 신설을 겸해 이뤄진 명사 초청 강의로 변진섭은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모델과 양의식 교수(한국모델협회 회장)의 추천으로 강단에 올랐다.
변진섭은 <자기 계발과 자기 관리>라는 주제로 대중 음악에 심취했던 학창 시절과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차분하게 강의했다. 변진섭은 엄한 부모님 밑에서 음악에의 열정 하나로 미쳐 살아 조금이나마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성공하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쳐야 하고, 자연스럽게 노력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연예인은 남들에게 인정받는 순간부터가 더 힘들다. 그 이후에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더 발전해나가는 게 성패의 포인트다. 그런 점에서 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하는 박진영을 본받을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