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목 뼈 등 부상, 그래도 <개콘> 녹화는 강행한다
개그맨 박휘순이 16일 오후 9시께 서울 여의도동 KBS 연구동 앞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경차를 우회전 하던 중 버스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휘순은 사고 즉시 자신의 집 근처인 빈세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는 중앙병원에 입원 중이다. 박휘순은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회의를 끝마치고 영화 <무림여대생>의 곽재용 감독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에는 별일 아닌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구토가 나오고 목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박휘순은 16일 CT촬영을 마쳤고, 뇌와 근육 등이 부어있는 상태인 것으로 진단됐다. 박휘순은 17일 오후 MRI를 촬영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박휘순은 다행히 외상은 없어서 몸을 움직이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 다만 목 뼈에 이상이 있는지 아파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는 참여할 것이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휘순은 현재 <개그콘서트>의 ‘희망프로젝트’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