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심형래 감독 미국행… 차기작 ‘잰걸음’

2008-06-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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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 파더’ 시나리오 마무리

<디워>의 심형래 감독이 이달말 미국을 방문하고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심 감독은 지난해 흥행 대박을 낸 영화 <디워>의 차기작 <라스트 갓 파더>의 시나리오를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심 감독은 <대부>의 말론 블란도와 심형래가 만난다는 설정의 시나리오를 들고 미국을 방문해 구체적인 촬영 방안을 세울 작정이다. 심 감독은 <대부>가 미국 영화인 만큼 이달말 혹은 7월초 미국을 방문해 <라스트 갓 파더>와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각색을 할 예정이다.


심 감독의 영구아트무비는 <라스트 갓 파더>의 CG 기술 등 크랭크인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년 넘게 준비해왔다. <라스트 갓 파더>는 한국수출보험공사와 문화수출보험 1호 계약을 맺은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심 감독의 <디워>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돼 3,000만 위안(약 50억원)을 벌어들였고 올해 중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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