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만류했지만…최송현 아나 결국 KBS 떠난다

2008-05-3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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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표 수리가 결정됐다.
KBS 아나운서팀은 오는 6월2일자로 최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했다. 2일이 월요일이지만 주말 연휴가 있는 터라 이보다 3일 앞선 30일 서류 처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19일께 KBS 아나운서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2주만에 전격 사표수리가 된 셈이다. KBS 한 관계자는 아나운서팀에서 최 아나운서의 사직만은 만류했지만 잘 이뤄지지 못한 듯 하다. 이번에 결국 사표가 수리돼 KBS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한 이후 2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됐다. 이는 그간 KBS 아나운서팀에서 사퇴한 아나운서 중 최단 기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의 MC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MC부문 여자 신인상을 차지하며 ‘아나테이너’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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