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막만한 ‘연예인 얼굴’ 만들수 있다!

2008-05-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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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따라 헤어스타일 연출

TV나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궁금증 하나. 왜 스타들의 얼굴을 한결같이 작을까.
실상은 조금 다르다. 태생적으로 작은 얼굴을 타고난 스타가 있겠지만 대부분 헤어스타일을 통해 얼굴형의 결점을 보안한 덕분이다. ‘제니하우스’ 미호 디자이너, ‘Sid’ 고영욱 디자이너, ‘Youn’ 양명애 디자이너에게 얼굴형에 따라 연예인처럼 작은 얼굴을 만드는 비법을 들어봤다.

#동그란 얼굴=위는 ‘살리고’ 옆을 ‘죽여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의 얼굴형인 동그란 얼굴형은 머리 윗부분에 볼륨을 주고 옆 머리스타일을 차분하게 하는 게 비법이다. 배우 김혜수 사강 등이 선보인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만든 단발머리가 그 예다. 머리카락을 묶을 경우 가수 아이비의 2집 활동 당시처럼 이마 위쪽은 부풀리고, 귀쪽은 묶는 게 효과적이다.

#긴 얼굴=앞머리는 필수, 웨이브로 풍성함을 줘라.

긴 얼굴의 경우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앞머리를 만드는 게 얼굴을 작게 보이는 노하우다. 웨이브를 풍성하게 주는 것 역시 긴 얼굴의 결점을 보안한다. 미호 디자이너에 따르면 김하늘은 상대적으로 얼굴이 긴 편이지만 앞머리와 웨이브로 완벽하게 작은 얼굴로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마름모 얼굴=커트 길이 조절로 얼굴을 가려라.

광대뼈가 돌출됐을 경우 실제로 얼굴이 작음에도 크게 보일 수 있다. 방송인 박경림이 대표적인 예다. 이 경우 앞머리를 길게 해 옆으로 내려 광대뼈를 가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긴 헤어스타일보다는 커트 및 단발 등 짧은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표현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역삼각형 얼굴=어떤 스타일이든 일단 시도하라

역삼각형, 그 가운데서도 달걀형 얼굴형은 선택 받은 얼굴형이다. 뱅스타일, 긴 웨이브, 커트머리스타일 등 모든 헤어스타일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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