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디아나 존스…’, 전세계 51개국 박스오피스 1위 ‘기염’

2008-05-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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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1개국에서 동시에 개봉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개봉국 모두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는 지난 22일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덴마크, 대만 등 총 51개국에서 개봉했으며 이들 모든 국가에서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인디아나 존스…’는 한국에서 전국 585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 4일 만에 160만 관객을 모으는 놀라운 흥행 파워를 선보였다. 미국 현지에서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가 2주 동안 기록한 흥행수입(9,107만 달러)을 개봉 첫 주에 단숨에 뛰어 넘으며(1억 2,600만 달러) ‘역시 인디아나 존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등 이전작 세 편의 총 흥행 수입이 12억 900만 달러에 달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4편의 개봉으로 또 다른 흥행 기록에 도전하는 순간이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2차 세계대전 후인 1957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조용히 생활하던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가 고고학자를 꿈꾸는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의 제안으로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19년 만에 다시 뭉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카렌 알렌 외에도 샤이아 라보프와 케이트 블란쳇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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