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립박수 ‘추격자’ 칸 수상 유력후보 거론

2008-05-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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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가 칸 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의 수상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다.

<추격자>는 18일 새벽(현지 시간) 제 61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다. <추격자>는 이날 상영 뒤 3,000석 관객에게 10분 간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언론의 호평도 계속되고 있다.

<추격자>의 제작 관계자는 상영 후 영화제측에서 좋은 평가를 내려줬다. 아직 때 이르지만 조심스럽게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현지 언론 역시 <추격자>의 황금카메라상 수상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18일 <추격자>는 미국 리메이크 전에도 해외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갈 것이 분명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르 실험이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깊은 인상을 줬다고 호평했다.

황금카메라상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장편영화 중 신인감독에게 주는 상이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며 황금카메라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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