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 뚝사마 욘사마 안부럽소!

2008-05-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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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배용준· 이영애 등… 특급 CF모델과 어깨나란히

개그맨 유재석이 톱클래스 CF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유재석 출연하는 CF는 도합 5개다. 유재석이 현존 최고의 개그맨임을 감안하면 편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CF에서 호흡을 맞추는 상대 모델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재석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CF에서 배우 배용준과 호흡을 맞췄다. 배용준은 명실공히 최고의 한류스타다. CF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 할 정도다. 유재석은 이 CF에서 배용준과 같은 비중으로 다뤄지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유재석은 배용준 이전에는 배우 이영애와 신한금융그룹의 모델로 섰다.


유재석이 금융 CF서 롱런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통상 금융 CF는 신뢰성과 무게감이 높은 모델을 발탁한다. 코믹한 이미지의 개그맨을 기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영애에서 배용준으로 파트너를 교체하며 모델 자리를 지키는 유재석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유재석은 이 외에도 톱클래스 CF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S-오일 광고를 촬영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유재석은 신뢰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연예인이다고 분석했다.

유재석의 CF 개런티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뛰어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 이영애 등은 광고계에서 장동건 전지현 등과 특A급으로 분류되며 보통 8억 남짓한 개런티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특A급 모델의 경우 CF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많다. 유재석은 CF 모델로 이미지가 탄탄하지 않은 편이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개런티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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