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맞은 배우 지수원이 조만간 화촉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최근 해외 웨딩 촬영 계획을 잡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수원의 예비 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지수원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교제 중임을 밝혀와 결혼설이 제기돼 왔다. 지난해 SBS <야심만만>에서는 회식 때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작진에게 거짓말을 한 뒤 만나러 간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한 지수원은 <헤어 드레서> <투캅스2 > <조용한 가족> 등에 출연했고,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도로시를 찾아라> <있을 때 잘해>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