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리트니, 알고보니 15개월에 616억 날렸다

2008-05-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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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5개월 동안 약 616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잡지 피메일퍼스트의 인터넷판은 3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재산관리인 제이미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산을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손해를 발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해 2월부터 써 버린 돈이 무려 6,100만 달러(한화 약 616억원)이라는 것.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을 상대로 두 아들의 양육권 다툼을 하느라 법정 소송을 벌였고, 정신 병원을 들락날락 거니느라 막대한 돈을 썼다는 것이다.


이뿐 만이 아니다. 로버트 비앙치라는 회계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곡 <블랙아웃>의 프로모션 공연을 하지 못한 바람에 손해를 본 기회비용이 5,000만불(505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나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가 엄격하게 재산 관리를 해 요즘은 본 궤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어머니의 날’(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을 맞아 두 살배기 션 프리스턴과 20개월 배기 제이든 제임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남편 케빈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송에서 패했지만 이날만큼은 엄마가 아들들을 만나도록 허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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