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렁큰타이거, 할리우드 ‘러브콜’

2008-04-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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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타이거는 영화 <300> 제작에 참여했던 관계자로부터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드렁큰타이거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 여름에 발표할 8집 앨범 녹음차 미국에서 머물었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과 우연히 만남을 가졌는데, 그들이 영화에 출연할 의사를 물어왔다. 뜻밖의 제안에 드렁큰타이거는 자신이 배우가 아닌 래퍼라는 점을 설명하고 신중하게 고려해보겠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드렁큰타이거는 영화 <스피드레이서><닌자 어쌔신>에서 비와 함께 출연하는 고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게 됐다. 드렁큰타이거의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랩 실력이 바로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주목한 점이다.


소속사 측은 드렁큰타이거는 즉석에서 이뤄진 제안이라 찬찬히 지켜볼 생각이다. 작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출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드렁큰타이거는 5월초 귀국해 신인 래퍼 비지의 데뷔 앨범 작업과 자신의 8집 녹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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