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29)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안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23일 최근 사직할 뜻을 밝힌 박 아나운서가 다음 달 중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박 아나운서는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2004년 1월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4년여 만에 ‘KBS 간판’으로 올라선뒤 그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지만, 지난달 돌연 사직의사를 밝혔다.
사직 이유는 박 아나운서의 동료이자 연인인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 알려졌다.
KBS측은 박 아나운서에게 프로그램 진행 집중 해소 등 여러 제안을 했지만 퇴사 의사가 완곡했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스타골든벨> <오천만의 일급비밀> <클래식 오딧세이>, 1TV <사미인곡>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