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승환 컨츄리꼬꼬와 싸움은… 첫 말문

2008-04-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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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컨츄리꼬꼬와 법정 공방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승환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공연 문화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승환은 공연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법정에 갈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컨츄리꼬꼬가 자신의 콘서트 무대를 도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었다. 당시 컨츄리꼬꼬는 이승환의 공연이 끝난 다음날 콘서트를 열었다. 하지만 두 팀은 공연 무대 설치에 대한 상당한 입장차를 보이며 결국 법정공방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승환은 실내에서 가능한 가장 거대한 구조물을 넣어 무대는 결코 공유될 수 없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며 이번 사태를 의식한 듯 말했다.

이승환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라스트 슈퍼히어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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