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방송국 20대 여성 앵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귀가하던 모 방송국 여성 앵커 A(25) 씨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B(2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월 3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 부평구의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A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뒤 현금이 들어있는 명품 핸드백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이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술에 취한 A씨가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뒤따라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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