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MBC 사장이 제15대 한국방송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방송협회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엄기영 사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임명했다. 전임자인 정연주 KBS 사장은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하금열 SBS 사장, 이정식 CBS 사장이 공동 부회장직을 맡게 됐으며 구관서 EBS 사장, 임학규 BBS 사장, 이동식 KBS 부산총국장, 정흥보 춘천MBC 사장, 이만수 KNN 사장 등이 이사로 선출됐다. 감사는 장태연 전주 MBC 사장과 KBS 변원일 감사가, 사무총장은 최진용 MBC 사장 특보가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회장단 선출과 함께 200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0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이 승인됐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