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 아이 조’ 사진 촬영… 무술지도도 받아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진출작의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병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모 스튜디어에서 진행된 영화 <지 아이 조>(감독 스티븐 소머즈)의 사진 촬영을 마쳤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지난 1월23일 출국한 이병헌은 액션 연기에 대비한 무술 지도와 연기 연습을 병행하며 차곡차곡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TV 시리즈로 유명한 <지 아이 조>는 미국 특수부대가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선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은 주요 등장 인물인 스톰 쉐도 역을 맡았다. 원작에서 일본 닌자로 등장하는 스톰 쉐도는 이병헌이 맡으며 선과 악의 두 얼굴을 가진 검객으로 캐릭터가 수정됐다.
이병헌은 최근 트란 안 홍 감독의 프랑스-미국 합작영화 <아이 컴 위드 더 레인(I come with the rain)>의 촬영을 마쳤다. 현재 <지 아이 조> 촬영 준비와 함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ㆍ제작 바른손영화사업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