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의 표명… 이제는 쉬면서 데이트 즐기고 싶다
결혼임박설 NO! 기획사 영입설 NO!
KBS 박지윤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스포츠한국과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아직 사표 제출은 하지 않았다. 조만간 사직서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봄 개편이 있어서 일단 KBS 아나운서실 팀장님과 현재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먼저 사의 표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30기 동기로 ‘사내 교제’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박지윤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하는 이유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기획사의 영입설도 떠올랐다.
박 아나운서는 우선 결혼설에 대해 최동석 아나운서와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논한 바는 없다. 항간에는 우리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전혀 사실 무근이다.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또한 연예기획사의 프리랜서 제안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가 도는 걸로 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또한 아직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최 아나운서와 함께 KBS 퇴사 결정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아나운서는 입사하고 5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는 쉬면서 데이트도 자유롭게 하며 지내고 싶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하고 싶고, 나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19일 하루 동안 휴가 신청을 하고 정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아나운서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사표를 제출할 전망이다.
박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KBS 1TV < TV는 사랑을 싣고 > <사미인곡> <오천만의 일급비밀> <클래식 오딧세이> 등의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