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전지현을 견제하다
MNET ‘오프 더 레코드’에서 솔직 입담으로 화제
[기사제휴=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kjy7@cbs.co.kr
이효리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프 더 레코드’에서 이효리는 김태희, 전지현 등 미모의 동료 연예인들을 견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차 태국으로 떠난 이효리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대뜸 코디에게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같이 출장가면 이렇게 먹어?라고 물어봤다.
망설이던 코디는 김태희씨가 대식가로 유명해요 라고 대답하자 이효리는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구나라며 부러워하며 전지현은 어때?라고 재차 물었다.
다른 연예인들은 이렇게 안 먹어요. 콩 같은 거 먹고…라는 코디의 대답에 이효리는 콩? 나처럼 콜라도 안 마시지? 햄버거도 안 먹고라며 갑자기 모든 음식을 코디 앞으로 밀어 넣었다.
다들 관리하고 있었다며 투덜거리던 이효리는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왜 몸에 안 좋은 것은 맛있고 몸에 좋은 것은 맛이 없을까 라며 근데 왜 이렇게 햄버거가 땡기지?라며 이내 햄버거를 베어 물었다.
이런 솔직 담백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역시 이효리’라며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이효리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던 중 자신의 직업을 ‘슈퍼 스타’라고 쓰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