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졸리, 쌍둥이 임신… 피트 축구팀 만들래

2008-02-28 (목) 12:00:00
크게 작게
할리우드 잉꼬 부부 ‘브란젤리나 커플’도 쌍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연예 매체인 데일리 메일은 27일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친구에게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가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브란젤리나 커플은 그동안 임신에 대해 침묵했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 이후 친구들에게 임신 사실을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예전부터 ‘내 아이들로 축구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해 쌍둥이 임신 소식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오는 여름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영화 출연 스케줄까지 조정을 마친 상태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친자인 시릴로 외에도 입양아인 메독스(6), 자하라(3), 팍스(4) 등 모두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브래드 피트의 친구에 따르면 이번 임신은 계획한 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좀 더 많은 아이를 원하기 때문에 무척 들떠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생활의 중심을 맞추고 그녀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제시카 알바와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도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는 지금 쌍둥이 열풍에 휩싸여 있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