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0억 재산 유인촌 배용준 발언 죄송 사과

2008-02-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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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발언은 유감.

유인촌 문화관광부 내정자가 ‘배용준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유인촌 내정자는 27일 국회 문화관광위 인사청문회에서 특정 연예인을 언급한 건 경솔했다.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날 한나라당 심재철, 이재웅 의원으로부터 유 내정자의 발언이 서민의 마음을 배려한 적절한 발언이었냐고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배용준 발언’은 앞서 유 내정자가 신고한 140억원의 재산규모가 너무 크다는 구설에 배용준을 봐라. 내가 배우 생활을 35년간 했는데 그 정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 내용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와의 단순 비교로 네티즌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았었다.

유 내정자는 재산과 관련해 배용준을 거론한 것에 대해 적절치 못했다. 실제 뜻과는 다르게 보도됐다. 앞으로 언행에 유념하겠다고 해명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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