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영 앞둔 ‘뉴하트’ 결말 네티즌 관심 집중

2008-0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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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MBC 수목 의학드라마 <뉴하트>의 결말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8일 23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뉴하트>는 21일 방송된 21회에서 병원장(정동환)과 최강국(조재현)의 갈등에 초점을 맞춘 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국은 병원장의 독선에 반기를 든 후배 의사들의 집단 사직을 막기 위해, 병원을 그만 두는 길을 택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병원장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최강국을 몰아내는 데 성공, 병원 장악을 앞뒀지만 교수회의를 통해 직무정지를 당한다.

마지막 돌파구를 찾기 위해 총장을 만나러 가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면서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방송이 끝난 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최강국이 돌아와 병원장의 수술을 맡게 되는 것 아니냐며 드라마 결말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강국이 돌아와 병원장의 수술을 집도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코믹 커플로 웃음을 자아낸 배대로(박철민)-김미미(신다은)커플의 격정적인 엘리베이터 키스신도 공개돼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뉴하트>가 일본의 의학드라마 <의룡>을 표절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두 드라마가 흉부외과를 소재로 했을 뿐 분명히 다른 드라마라며 표절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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