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도해도 너무해! ‘아현동 마님’ 신고당해

2008-0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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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극 <아현동마님>(극본 임성한ㆍ연출 손문권)이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는 MBC <불만제로>에 신고된 일이 뒤늦에 알려졌다.

지난 14일 <불만제로>의 게시판에는 ‘불만제로라는 프로에서는 방송(아현동 마님)에 대한 불만도 해결해 주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40년지기 MBC 드라마 애청자로 소개한 작성자는 ‘정신건강을 해치는 불량드라마를 시청자로써 고발합니다’고 요지의 글을 썼다.

작성자는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말 말고는 할말이 없다. 수시로 변하는 등장 인물들의 성격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작성자는 이어 ‘<무한도전> 비하와 중국집 비하 등 하루가 멀다 하고 논란을 일삼는 작가의 노이즈 마케팅인가’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현동마님>은 최근 출연자들의 마빡이쇼 <무한도전>의 저질방송, 시중 중국식당 비하 등을 이유로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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