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엄기영 전 앵커, MBC 신임사장 내정

2008-02-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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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전(前) 앵커가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엄기영 내정자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제28대 MBC 신임 사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엄 내정자는 오는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정식 선임돼 2011년 정기주총일까지 임기 3년의 대표이사 직을 수행한다.

엄기영 내정자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74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 경제부 보도특집부 등을 두루 거친 엄 내정자는 1989년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발탁됐다.


이어 보도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과 보도제작국장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2년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 엄기영 내정자는 최근까지 13년3개월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왔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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