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천정명 퇴소 ‘낙하산 대신 탱크탄다!’

2008-02-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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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탱크관리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천정명은 13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마치고 경기도 원당의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자대배치를 받았다.

천정명은 지난 1월 입대에 앞서 수색대 복무를 희망해 왔다. 하지만 배치부대에 수색대가 없어 기갑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당초 수색대에 들어가 낙하산을 타고 싶다던 그의 소원은 대신 탱크를 타게 된 셈이다.


천정명의 측근은 “수색대 대신 기갑부대에서 복무하게 됐다. 최근에 가벼운 폐렴을 앓았으나 현재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천정명은 또 15일 상지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에서 석사학위와 공로패를 받는다. 학교측은 천정명의 부대로 공문을 보내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결국 그의 부모님이 대신 참석해 받기로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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