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이수경, ‘180도 연기변신’
2008-02-08 (금) 12:00:00
드라마에서와 달리 암울한 역할맡아…
’발랄 며느리’ 서영희와 이수경이 드라마와 사뭇 다른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ㆍ연출 정해룡)에서 발랄한 며느리들로 출연했지만 영화에서는 암울한 역할로 출연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서영희는 2월14일 개봉되는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ㆍ제작 ㈜영화사 비단길)에서 연쇄살인범에게 살해 위협을 받는 출장안마사로 등장했다.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얼굴의 반 정도되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쓰고 코믹 연기를 펼칠 때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를 기르는 모성 연기까지 병행했다.
이수경 역시 지난해말 개봉된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ㆍ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에서 연쇄살인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네일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통통 튀는 귀여운 며느리 역할과 달리 베드신까지 감행하며 연기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