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라마제작사협 공정위에 방송3사 신고할 것

2008-02-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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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주제작사들이 모인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신현택)가 지상파 방송 3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

협회는 5일 영상물의 권리관계, 저작권 관계 또는 양도 조항, 영상물 재산권의소유 및 귀속 조항, 영상물 판매대행사 지정 및 판매 수익금 배분에 관한 조항 등을통해 KBS, MBC, SBS가 외주제작사와 불공정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하며 13일 오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협회는 12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드라마저작권은 제작사에게’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 내용과 그 배경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2006년 8월 출범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는 김종학프로덕션, 삼화네트웍스, 초록뱀미디어, 올리브나인, JS픽쳐스 등 국내 40여 개 드라마제작사들이 소속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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