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 아냐 장백지 누드사진 ‘X등급’도 유출

2008-01-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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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 조작 흔적 못 찾아

홍콩 배우 장백지의 누드 사진이 후폭풍을 맞고 있다.
장백지가 가슴을 드러낸 사진의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자마자 또 다시 ‘트리플X 등급’의 사진들이 추가 공개되며 홍콩뿐 아니라 아시아 연예계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1월31일 인민일보의 온라인 사이트 인민망(人民網)에 올라온 장백지의 추가 누드 사진에는 장백지로 보이는 여성이 하복부를 훤히 드러낸 채 자신의 유두를 만지고 있다. 종전에 공개된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포즈만 달리한 채 촬영됐다.


이번 사진에는 배꼽의 피어싱과 복부 문신이 선명하게 드러나 ‘합성’이나 ‘가짜’ 주장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장백지가 피어싱과 복부 문신을 한 사진을 찾아내 최근 공개된 ‘트리플X 등급’의 사진과 비교할 정도다.

사건을 수사 중인 홍콩 경찰은 31일 사진에서 조작된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1차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측은 28~29일 유출된 장백지의 사진과 진관희-종흔동의 노출 사진등 총 7장의 합성 여부를 조사했으나 제3자에 의해 가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백지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사진 속 인물은 나를 닮은 사람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여전히 네티즌으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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