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한도전이 전하는 ‘무한감동’

2008-01-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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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당한 정준하 매니저 위해 ‘고향 방문편’ 촬영

<무한도전>의 제작 관계자는 당초 다른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었다. 멤버들이 최종훈을 돕고 싶다고 입을 모아 강원도 강릉 최종훈의 고향을 방문하게 됐다 큰 웃음을 전달할 수 없는 아이템이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동고동락하던 매니저를 먼저 생각했다고 전했다.

최종훈은 지난해 12월23일 부친상을 당했다. 개그맨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23,24일 개별적으로 조문을 다녀왔다. 25일 ‘고맙습니다 콘서트’와 31일 <연예대상 시상식>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1월 최종훈에게 얘기 없이 강릉을 찾았다.


<무한도전>측 관계자는 최종훈의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집안을 돌볼 사람이 마땅치 않았다. 키우고 있는 가축조차 돌볼 여력이 없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최종훈을 찾아 갔다고 말했다.

집안을 추스른 후 서울로 돌아온 최종훈은 현재 정준하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다

강릉 방문기를 담은 <무한도전>은 26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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